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 수가 2000만명 이상으로 전국의 절반 정도 사용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하지만, 막상 넷플릭스 등을 들어가보면 "뭘 봐야하지?"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도 과언이 아니죠. 한 편으로 끝나는 영화도 좋지만 호흡을 길게 가져가서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는 드라마나 시리즈도 또다른 묘미가 있습니다. OTT 서비스별로 각각 숨겨진 원석 드라마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! 넷플릭스[리키시]: 식당을 운영하시는 부모님 아래서 평범히 성장하던 청년 오제 키요시. 이 청년은 유도 유망주로서 성장하는 듯 했지만, 가족의 사업 실패로 불량 학생이 됩니다. 존경 받는 '성역'의 존재인 스모 선수 활동을 제안 받습니다. 하지만, 스모보다는 돈을 쫒아 스모계에 입문한 오제 키요시는 굉장히 ..